취미 관련 타겟층을 드디어 좁혔다.
자기계발 어플 카테고리를 조사하다가 이것도 뭔가 방대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리서치와 인터뷰 등에서 직장인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던 운동으로 제공 범위를 좁히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엔 동의했으나 듣다보니 과연 우리가 여태까지 진행 한 부분에 연결성이 있게 도출이 되는 걸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되는 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튜터님께 방문하여 관련 된 부분에 대해 여쭤보았다.
결론은, 충분히 연결이 된다고 하셨고 심층 인터뷰만 한 번 더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향성이라고 이야기 하셔서 새로 인터뷰지를 작성하여 이전에 인터뷰 했던 매니저님들과 튜터님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확실히 인터뷰의 경우에는 질문과 다른 방향성(동문서답)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 꼬리질문으로 다시 한 번 물어볼 수가 있는데, 설문조사는 그럴 수가 없어서 중간중간에 응답을 확인하면서 헷갈리지 않도록 조금씩 문항을 수정했던 것 같다.
인터뷰 문항을 토대로 5Whys를 정리하고, 현재 리서치 했던 부분을 토대로 문제를 정의했다.
설문지 문항은 마구잡이로 정리해놔서,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추가로 정리 중이다..!
오늘 내로 틈틈히 정리해서 일단 받은 응답까지는 정리해 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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