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부트캠프/본캠프

[+11] 개별 과제 진행 · 레퍼런스 분석

zzilog 2025. 2. 6. 21:13

🚩오늘의 키워드

- 개인 필수 과제2 진행

- 과제 제출 종료날

- 과제 해설 영상 시청

 

 

 

 

😶TODAY I LEARNED

[개인 필수 과제2]

개인 필수과제2는 디자인 원칙을 활용하여 레퍼런스를 분석해보는 과제였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배달앱이 많지는 않아서 여러 배달 어플들을 깔아보며 진행했지만 아무래도 어플을 잘 알고 분석하는 것 보다 깊이감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좋고 나쁨을 구분해서 미리 캡쳐를 진행해놓고 다시 한 번 원칙에 따라서 분류를 진행했는데, 하다보니 갑자기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정도 하고 다시 찾아보고의 과정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

 

🔻과제는 여기서..

 

[UXUI 입문 개인 과제2] 디자인 원칙을 활용한 레퍼런스 분석

✅ 음식 배달/외식 관련 레퍼런스를 찾고 디자인 원칙에 근거하여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정리해 보기.✅ 게슈탈트 심리학, UX 비주얼 디자인 원칙, UX/UI 심리학 법칙에서 각각 1개 이상의 근거

zzilog.tistory.com

 

중간에 과제 제출을 끝내고 과제 해설 영상을 받아 시청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 과제가 빈약하고 잘못 이해하고 진행했던 부분도 꽤 있었구나를 알았다. 첫 번째는, 연결성이 부족하고 분석을 하다 만 것 같다. 튜터님들께 피드백을 받으신 분들이 연결성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막상 들었을 때는 연결성이 뭐지? 이 정도면 연결되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두 번째는, 레퍼런스는 꼭 음식 배달/외식 어플에서 찾지 않아도 됐던 것.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법을 세울 때 ~~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배달 어플에는 없었기 때문에 분석을 해보지 못했었다. 영상을 보니 튜터님은 아예 다른 계열의 어플로도 레퍼런스 분석을 진행하셨는데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었다. 너무 갇혀있었구나,,

튜터님의 개인 피드백도 남겨주신다고 들어서 피드백을 받고 시간이 난다면 수정을 해보고, 못하더라도 다음 번에 팀 프로젝트 등에서 하게 될 기회가 생기면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되겠다라는 깨닳음을 얻었다.

 

 

 

 

🥰 오늘의 회고

아직도 디자인은 배울 것이 많고 까다롭다 라는 것을 느낀 한 주였다. 학교에서 디자인씽킹을 진행할 때는 한 달이라는 기간이 있었고, 인터뷰를 통해서 분석하고 바로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아서 그렇게 어려운 과정인지 느끼지 못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진행하려니 조금 힘들었다. 오늘은 과제 제출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한 번도 졸지 않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서 기쁘다.

알기로는 내일 새로운 발제가 나오고, 팀도 바뀌는 것으로 아는데 떨리면서도 또 어떤 게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도 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