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오늘의 디자인카타

 

A.

1. 항목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직관적이여서 편리하다.

2. 동작을 실행하기까지 사용자의 행동 단계가 1단계 줄어들어 항목별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3. 정렬 옵션이 많아질 경우 UI가 가독성이 떨어지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질 위험이 있다.

 

B.

1. 여러 개의 정렬 옵션이 있을 경우, 바텀 시트를 통해 가독성 좋게 정리가 가능하다.

2. 옵션을 선택할 때, 조금 더 옵션 선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바텀 시트를 열고 정렬 방식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추가 인터렉션이 필요하고, 댓글을 확인하면서 정렬 방식 변경을 원할 경우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의류 관련 어플처럼 댓글에서 제공해야하는 기능의 가짓 수가 많은 게 아니라면 즉각적으로 전환이 가능한 A안이 더 좋아보인다.

현재 유튜브가 칩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댓글을 아래로 스크롤 할 경우에 탑 바가 사라지기 때문에, 공간 차지 면에서도 큰 제약이 없다고 생각한다.